김완일 한국세무사회 부회장 전격 사임

새로운 집행부에 부담 주지 않으려는 ‘신변정리’ 차원
편집국
news@joseplus.com | 2019-07-18 10: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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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완일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사진)이 17일 부회장직을 전격사임했다.

김 부회장은 이창규 회장의 임기 중에 임명된 부회장으로서 임기가 아직 남아있다. 때문에 김 부회장의 사임은 원경희 신임회장 체제의 새로운 집행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려는 신변정리로 동 업계는 이해하고 있다.  


김 부회장도 이날 사임에 따른 입장 표명을 통해 “본인은 한국세무사회 제30대 이창규 회장의 임기 중에 임명된 부회장으로서 임기가 아직 남아있으나 새로 출범하는 원경희 제31대 회장 집행부가 새로운 분위기에서 한국세무사회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세무사제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부회장직을 사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다음은 김완일 부회장이 밝힌 사임에 따른 입장표명이다.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사직하였습니다.


본인은 한국세무사회 제30대 이창규 회장의 임기 중에 임명된 부회장으로서 임기가 아직 남아있으나 새로 출범하는 원경희 제31대 회장 집행부가 새로운 분위기에서 한국세무사회의 당면과제를 해결하고 세무사제도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부회장직을 사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서울지방세무사회 연구이사와 한국세무사회의 연구이사, 한국세무사고시회 회장, 각종 학회의 부회장 등의 활동, 그리고 한국세무사회에서 제도담당 부회장을 하면서 납세자를 불편하게 하거나 불합리한 세법의 개정과 세무사제도의 발전, 그리고 회원들의 권익신장을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지난 2018년 4월 26일 헌법재판소에서 세무사법, 법인세법, 소득세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이 있었고, 이에 따른 후속 입법을 하는 데는 마무리가 되지 않았으므로 새로 출범하는 집행부에서는 관련 법률을 개정할 때 변호사에 대한 세무사의 업무영역이 침해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회원들께서도 새로 출범하는 집행부가 회원들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할 수 있도록 다 함께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2019년 7월 17일

세무사 김완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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