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기준금리 0.25%P인하…0,5%로 결정

올해 성장률도 –0.2% 전망…IMF 이후 처음
편집국
news@joseplus.com | 2020-05-28 11:35:12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한국은행은 28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해 0.5%로 결정한다고 밝혔다. 기준금리는 지난 3월 16일 임시금융통화위원회에서 0.5%포인트 인하를 결정한 이후 0.75%로 두달째 유지돼 왔다.


이로써 기준금리는 역대 최저치를 다시 한 번 경신했으며, 성장률 마이너스 추락은 외환위기를 겪은 1998년 이후 2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한은은 또 이날 금통위와 함께 수정경제전망을 발표하며 올해 성장률이 –0.2%에 그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한국 연간 실질GDP성장률이 마이너스까지 추락하는 것은 IMF 외환위기를 겪던 1998년(-5.1%) 이후 처음이다.


올해 물가상승률은 0.3%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한은이 물가안정목표로 삼은 연간 2% 상승과는 거리가 먼 수준이다. 결국 코로나19로 인해 물가가 마이너스까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경고성 메시지다.

[ⓒ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