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 김현준 청장 취임 이후 첫 고위직 승진 인사 단행

나홍선 기자
hsna@joseplus.com | 2019-07-18 17: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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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은 7월 22일자로 부이사관 4명을 고위직(나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간부급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는 김현준 국세청장 취임 이후 시행한 첫번째 고위직 승진 인사로서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공석을 완전히 충원하고 취임 후 간부급 인사를 신속하게 마무리함으로써, 납세자가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세정 혁신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는게 국세청 당국자의 설명이다.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우선 역량과 자질이 검증된 우수인력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시키는 한편, 행시(2명), 7급 공채(1명), 8급 특채(1명) 등 임용구분별로 균형있게 안배한 것이 특징이다. 

 

또, 다양한 직위에서 풍부한 현장경험을 쌓아온 비행시 출신 간부를 지방청 조사국장 직위에 전진 배치하는 등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사문화를 확산했다. 

대상자는 이청룡(서울조사2), 오덕근(중부조사1), 이현규(부산조사2) 국장으로, 전체 10명 중 3명(30.0%)에 해당되며, 지방청 18개 조사국장 직위 중 10개 직위에 비행시 출신을 배치(55.6%)했다는 게 국세청의 설명이다.


다음은 국세청이 밝힌 승진자 프로필.


▲중부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 오덕근
○’90년 7급 공채로 공직에 입문한 이후 국세청 운영지원과장, 납세자보호담당관, 원천세과장, 서울청 조사4-2과장 등 주요 직위에 재직하면서 현장경험과 기획역량을 겸비한 것으로 평가받음 

 

○특히, ’96년 제정된 ‘납세자권리헌장’을 전면 개정하고, 본청에 ‘납세자보호위원회’를 신설하여 납세자의 권익이 세정 현장에서 제도적·실질적으로 보장될 수 있도록 구체화하는 한편
분야별 경력직원 균형배치 등 전보기준을 개선하여 인력의 적재적소 배치를 지원하고 능력과 성과 중심의 미래지향적 인사관리를 통해 현안 업무의 안정적 추진을 적극 지원하였음 

 

○조사(3.10년), 법인(4.03년) 등 법령에 대한 깊은 이해와 균형있는 시각이 요구되는 본·지방청의 다양한 직위에서 장기간 재직한 경험을 통해 중부청 조사1국장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으로 기대함


중부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 김지훈
○’98년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국세청 법인세과장, 창조정책담당관, 중부청 감사관 등 주요직위를 역임하면서 전문성과 조직 전반에 대한 폭넓은 시각을 갖추고 있음 

 

○특히, 정부 각 부처의 조직 신설과 인력 충원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세정 역할 증대에 상응하는 조직과 인력을 지속 보강하였고 구성원의 업무 건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해결하는 소통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조사역량 강화 지원, 성실신고 분위기 조성 등 주요 현안업무를 빈틈없이 추진하였음 

 

○서울청 조사1-2과장, 중부청 조사4-3과장 등 조사 분야 주요 직위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중부청 조사2국장 직위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부산지방국세청 조사1국장 : 민주원
○’98년 행시 41회로 공직에 입문하여 본·지방청 조사(9.00년), 세원(2.07년), 기획(1.00년) 등 각 분야의 핵심 직위에서 성공적으로 업무를 수행하여 왔음 

 

○특히, 세입예산 증가 여력이 미약한 상황에서도 맞춤형 안내자료를 충실하게 제공하여 신고세수 실적을 대폭 향상시켰으며, ‘사전 성실신고 지원’ 체계가 자리잡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함 

 

○국세청 세원정보과장, 서울청 조사4-관리과장, 조사3-1과장 등 조사 분야 주요 직위 근무를 통해 정보 수집과 조사기획·관리 업무를 차질없이 수행하여 역량을 인정받았으며, 균형감 있는 시각과 함께 세원관리 취약 분야에 대한 경험도 갖추고 있는 등 부산청 조사1국장 직무를 차질없이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음


부산지방국세청 조사2국장 : 이현규
○’84년 8급으로 공직에 입문하여 본·지방청 주요 직위와 기재부 세제실(12년) 등에 근무하면서 세제와 세정에 대한 실무 경험을 균형있게 쌓아왔음 

 

○특히, 5급 승진 이후 국세청 세원정보과, 조사1과, 서울청 조사4국 등 조사 분야 주요 직위에서 장기간 성공적으로 근무하는 등 조사 업무에 대한 역량이 검증됨 

 

○조사 분야 뿐만 아니라 국세청 법인세과장, 징세과장 등 세원과 징세 분야 주요 직위를 경험하였고 서울 시내 세무서장으로서 현장의 세정 집행 총괄 직무를 수행한 이력을 두루 갖추고 있어 부산청 조사2국장 직위에 적임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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