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벤처펀드 첫 4조원 돌파…투자도 ‘사상 최대’
김영호 기자
kyh3628@hanmail.net | 2018-01-31 09:33:07
중기부 “올해도 벤처시장에 충분한 자금 공급…민간중심 투자생태계 강화”
중소벤처기업부 발표한 2017년 벤처펀드 조성 및 벤처투자 동향에 따르면 벤처펀드는 지난 2016년에 처음으로 3조 원을 넘어섰으며 1년 만에 또다시 4조원을 돌파한 4조 4430억원으로전년 대비 28.3% 증가했다.
투자받은 기업수는 소폭 증가(1191개사 →1266개사)했으며, 평균 투자금액은 18억 8000만 원. 다만, 창업초기기업에 대한 투자비중은 업체수 기준 소폭 감소(2016년 46.0% → 2017년 43.7%, △2.3%p)했다.중기부 박용순 벤처투자과장은 “제도개선을 통해 민간자금 유입이 확대되는 것을 확인했다”며 “지난해 결성된 펀드가 올해 본격적으로 투자를 시작하고 올해도 혁신모험펀드를 조성하는 등 벤처투자 시장에 자금이 충분히 공급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생력 있는 민간 중심의 투자생태계 강화를 위한 벤처투자촉진법 제정과 모태펀드 운용도 개편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