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 수준의 스크래핑 원천 기술을 보유한 IT전문 기업인 인포텍코퍼레이션(주)이 ‘세무유틸리티 페어 2023’에 ‘택스봇-R’과 ‘택스봇’을 출품했다.
‘택스봇-R’은 법인사업자와 개인사업자의 세액공제 예상금액을 AI 알고리즘을 통해 수분 이내에 수집, 분석, 계산해 알려주는 게 특징이다.
국세청 및 고용산재 토탈사이트의 최근 5년간 신고 데이터를 수집해 과납된 종합소득세/법인세 환급대상자 및 환급금을 확인해주는 서비스로, 실무자와 관리자들이 수임처별 업무진행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편의성이 장점이다.
![]() |
세무자동화를 통해 전국 500곳 이상의 세무회계사무소가 사용 중인 ‘택스봇’은 ‘각종 신고’, ‘납부서 및 안내문 조회’, ‘발송관리’, ‘4대보험 통합조회’ 등 단순하고 반복적이지만 반드시 처리해야 하고 실수가 발생하면 안되는 세무업무를 자동화해 업무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택스봇은 주요 기능들 외에도 세무사무소의 업무를 보다 간편하게 하기 위해 ‘간이지급명세서 제출’, ‘민원증명발급’, ‘수임요청자동화’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인포텍코퍼레이션㈜ 김성곤 대표는 “세무 업무의 모든 단순 반복적 영역에 택스봇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세무사무소의 무인자동화 실현에 앞장서겠다”며 세무RPA 전문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
[ⓒ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