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세무사회, 회원 세미나 개최…이재실 회장 "세미나와 힐링캠프 통해 회원들 도움 받길"

회원 330여 명 참석해 세미나와 힐링캠프 통해 화합도 도모하고 업무 관련 정보도 공유
나홍선 기자
hsna@joseplus.com | 2025-09-25 21: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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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세무사회는 25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회원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회원 세미나 및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중부세무사회는 25일 강원도 용평리조트에서 회원 3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회원 세미나 및 힐링캠프’를 개최했다.

 

이재실 회장은 세미나에 앞서 가진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통해 “오늘 세미나 주제로 세무사의 직무 수행과정에서 과실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손해배상 위엄을 보장하는 세무사배상책임보험의 적용사례와 보험사고 예방을 위한 세목별 업무처리 주의사항, 경영인정기보험 관련 분쟁 사례와 판례에 대한 연구 자료를 선정했는데, 이를 통해 회원들께서 업무 수행시 도움이 되면 좋겠다”며 “이와 함께 골프와 산행으로 단합을 다지고 회원들의 건강에도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으니 회원들에게 모두 유익한 행사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재실 중부세무사회장이 25일 추계 회원 세미나 및 힐링캠프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세미나는 제1주제인 세무사배상책임보험의 경우 고미진 중부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장이 ‘세무사배상책임보험 적용 사례’에 대해, 진성규 조세제도연구위원이 ‘보험사고 예방을 위한 세목별 업무처리 주의사항’에 대해 각각 연구자료를 나눠 발표했다.


이어 제2주제인 ‘경영인정기보험의 분쟁 사례와 판례 연구’에 대해서는 유성무 연구위원이 발표를 했으며, 참여 회원들을 대상으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고미진 중부세무사회 조세제도연구위원장이 25일 중부세무사회 세미나에서 ‘세무사배상책임보험 적용 사례’에 대해 연구자료를 발표하고 있다.

 

중부세무사회는 이후 등산팀과 골프팀으로 나눠 힐링캠프 시간을 가졌으며, 저녁 만찬후 지역별 단합대회로 첫날 시간을 마무리한다.
 

이어 둘째 날에도 오전시간에 두 팀으로 나눠 힐링캠프 시간을 통해 체력도 단련하고 회원간 단합과 화합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한편, 이번 중부세무사회 추계회원 세미나에는 한국세무사회 김관균 감사와 강석주 회원이사, 임재철 법제이사가 참석했으며, 이삼문 세무대학세무사회장과 정범식·유영조 고문도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구재이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과 임원 다수는 서울 남구로시장에서 열린 마을세무사 행사 참여 관계로 오후 만찬시간에 참석했다.

▲25일 용평리조트에서 개최된 중부세무사회 추계 회원 세미나 및 힐링캠프 참가자들이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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