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제1별관 청사에서 근무 중인 직원이 7월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해당 직원은 7월 12일(월) 밀접접촉자로 분류되어 자택 대기중 7월 13일(화) 검체검사를 실시하였고, 저녁 10시경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행안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제1별관 전층 사무실 및 공용공간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했다.
확진자와 동일한 층에서 근무 중인 부서 및 접촉자가 있는 부서에 대하여는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하고, 자택 대기하도록 조치했다.
아울러, 각 부서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밀접접촉자 등에 대한 추가 검체 검사 실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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