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국세동우회(회장 김덕중)는 9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신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전현직 국세청장 등을 비롯해 200여 명의 전현직 국세공무원이 참석했다. |
국세동우회(회장 김덕중)는 9일 여의도 CCMM빌딩에서 신년회를 개최하고 희망찬 2026년을 위한 덕담과 희망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
| ▲(왼쪽부터)국세동우회 신년회에 참석한 서영택 전 장관(7대 국세청장), 김덕중 국세동우회장, 임광현 국세청장, 이건춘 전 장관(11대 국세청장)이 환담을 나누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임광현 국세청장을 비롯해 이성진 국세청 차장, 6개 지방국세청장 등 국세청 고위 간부들이 다수 참석, 각 테이블마다 나눠 앉아 국세청 선배들과 정겨운 대화를 나눴다.
김덕중 국세동우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석한 전직 국세청장과 지방국세청장, 전 국세동우회장과 현 국세동우회 주요 임원진을 한명 한명 소개했으며, 이성진 국세청 차장도 현 국세청 간부들을 테이블 순서대로 소개했다.
김덕중 회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먼저 국세동우회를 지난 6년간 헌신적으로 활성화시켜주신 전영수 전 회장 및 최용길 사무총장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경제 양극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세정 여건에서도 AI세정으로의 전환 및 국세수입 확보 등 세정 발전을 위해 헌신하시는 임광현 국세청장님과 현직 국세청 후배님 여러분께도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이어 “우리 국세동우회는 역대 회장님들과 임원진, 그리고 회원님들이 쌓아올린 전통을 바탕으로 회원 간 친교가 활성화되고, 국세행정과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국세 공무원 퇴직자 단체로 발전해 가고 있다”며 “젊은 시절 같은 길을 걸어온 동지들이 서로의 삶을 이해하고 공감하며 인생의 후반전을 함께 살아가는 소중한 공동체”라고 덧붙였다.
김 회장은 또 “회원 간 친목 도모와 다양한 동호회 활동은 개인의 건강과 삶의 만족도를 높일 뿐 아니라 서로에게 든든한 울타리가 되고 있다”며 “자원봉사단 활동은 국세동우회의 자긍심을 높이고 사회로부터 신뢰를 확보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원봉사단에 참여한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김덕중 회장은 특히 “동호회와 사회 곳곳에서 오랫동안 묵묵히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켜 주시는 회원들이 우리 국세동우회의 자랑스러운 자산”이라며 올해부터 공익활동, 사회봉사, 재능 기부 등 동호회 발전을 위해 소중한 역할을 한 이에게 ‘올해의 국세 동우인’을 증정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 회장은 끝으로 “올해 국세동우회는 회원 간 소통창구인 국세인광장을 보강하고 자원봉사단의 현충원 정화작업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한편 노년층에 대한 재능기부 방안 등을 추진해 보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성원을 당부했다.
![]() |
| ▲김덕중 국세동우회장이 신년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임광현 국세청장은 축사에서 “지난 한 해 선배님들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국민들께서 바라는 새로운 변화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질주하는 붉은 말의 기운을 얻어 국민만을 바라보고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임 청장은 이어 “현장을 더 자주 찾고 납세자의 목소리는 낮은 자세로 경청하겠다”며 “국세행정에 변화가 국민들의 일상의 삶에 스며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청장은 또 “세금 애로 해소 센터를 설치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겪는 고충을 해소하고 수출 기업, 신산업, 청년 창업 기업, 고용 창출, 기업, 우리 예술 산업 등에도 맞춤형 세금 지원을 제공해 기업하기 좋고 장사하기 좋은 세정 환경을 만들겠다”며 “기업에게 부담을 주는 현장 상주 방식의 세무조사는 최소화하고, 3개월 범위 내에서 납세자가 원하는 시기에 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정기 세무조사 시기 선택제도 도입하고 과거 조사 결과를 신고 전에 미리 제공해 반복적인 실수를 방지하겠다”고 밝혔다.
임 청장은 이와 함께 “국세 체납 관리 패러다임도 체납 현장을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으로 전환하고, 국세 행정 AI 대전환과 국세 수입 징수 효율화 방안도 착실히 준비하겠다”며 “이 모든 일들은 직원들의 사기가 높을 때 가능한 만큼 직원들을 보호하고 승진 적체를 해소하며, 우수 직원에 대한 인센티브를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임 청장은 끝으로 “올해는 개청 6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특별한 해이기에 선배님들께서 60년간 쌓아오신 눈부신 발전의 토대 위에 올해 대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 |
| ▲임광현 국세청장이 국세동우회 신년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이어 서영택 전 장관, 나오연 전 국회의원, 이건춘 전 장관의 새해 덕담과 이용섭 전 광주시장의 건배 제의가 이어졌다.
또, 6년간 국세동우회장으로 수고한 전임 전형수 회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는 시간과 ‘올해의 국세동우인’으로 선정된 채병상 전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동우회 발전 부문),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공익활동 부문), 조용근 석성장학회 이사장(사회봉사 부문), 황선의 전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장(재능기부 부문)에게 상패를 증정하고 소감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 |
| ▲국세동우회장을 역임한 이건춘 전 장관이 덕담을 말하고 있다. |
![]() |
| ▲이날 신년회에서는 6년간 국세동우회장으로 수고한 전형수 전 국세동우회장에게 김덕중 국세동우회장이 감사패를 증정했다. |
![]() |
| ▲김덕중 국세동우회장(왼쪽)이 2026년 올해의 국세동우인으로 선정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 조용근 석성장학회 이사장, 황선의 전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장, 채병상 전 대구지방국세동우회장에게 상패를 증정한 후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
| ▲국세동우회 신년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