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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지방세무사회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5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 참석한 내빈 및 중부세무사회 집행부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중부지방세무사회는 16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제45회 정기총회 및 회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 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은 인사말에서 “취임 당시 ‘회원의, 회원에 의한, 회원을 위한 중부지방세무사회’란 슬로건으로 회원들의 실질적인 성장과 권익 신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약속한 후 지난 1년간 교육 및 연수업무 강화, 회원 수입 증대 및 컨설팅 업무 강화, 여성‧청년 세무사 지원과 제도 개선에 의미있는 진전을 이뤘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업무정화 활동과 윤리의식 강화를 통한 세무사 직역의 공신력 제고, 본회 행사의 적극 참여와 자체행사를 통한 회원들의 회무 참여 확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세무사회, 10개 위원회에 상임이사와 지역회장의 적극적 참여 확대 등도 성과로 제시했다.
그러나 보수표 제정, 회관 사용시 회의실 공간 부족, 강회분회 설치 이후 안정적 운영 기반 구축 등에는 아직 부족한 부분도 있다고 덧붙인 이 회장은 향후 각종 현안들에 대해 본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회원편의를 확대하는 방향으로 지속 보완하면서 민간위탁사업에 대한 결산 검사권 확보 등 직역 확대, 실질적인 회원 수입 증대,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연수 체계 고도화 등을 위해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실 회장은 끝으로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머무르지 않고 회원의 성장 없이는 회의 발전도 없는 만큼 보다 공정하고 투명한 회무 운영 및 소통과 화합 중심의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중부세무사회의 위상을 한 단계 더 높여나가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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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이 16일 제45회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에서 “중부세무사회 3천여 회원님은 최고의 전문성과 탁월한 역량으로 우리 세무사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계신 주역”이라며 “저 자신도 중부지방세무사회에서 세무사를 하며 성장했고, 중부세무사회 회원님께서 세무사회장의 소임을 맡겨주시고 세무사 황금시대를 완성하라고 힘을 실어주셨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구 회장은 이어 “지금까지 정말 하루도 낭비하지 않고 우리 회의 발전과 회원의 권익신장을 위해 뛰고 있다”며 “앞으로도 겸허하게 남은 일들을 모조리 다 해내 회원들이 기대하는 세무사 황금시대를 반드시 이룰 것을 약속 드린다”고 강조했다.
구재이 회장은 “하지만 세무사회의 앞에는 많은 과제와 어려움도 있다”면서 “인공지능의 시대, 디지털 혁신 등 기술의 혁신적 발전이라는 거대한 대전환의 시대에 세무사는 세무신고와 기장 대행이라는 직무를 넘어 AI 기반의 세무 서비스와 컨설팅 능력을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종합 컨설턴트가 돼야 한다”고 주문했다.
구 회장은 특히 “각자도생을 해서는 이런 고비를 극복할 수 없다”며 “세무사회는 사업현장에 AI 기반의 직무환경을 구축하고 디지털 전환과 공공성 강화를 핵심 축으로 회무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그 사례로 AI 세무사 지원 종합 시스템인 플랫폼 세무사회 구축을 들며 연말까지는 상속 증여, 양도, 세금 계산에 그치지 않고 각종 컨설팅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완성하고, 단순히 기장 등을 넘어 고객과 소통하고 고객의 모든 일을 해주는 경리 아웃소싱까지 장착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구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100개가 넘는 혁신을 이뤄내는 등 회원들이 원하는 시스템을 만들어내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필요한 전문가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다양한 공익활동에 있어 전문성과 책임성, 공공성으로 헌신한 결과 세무사길 등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일들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구재이 회장은 “앞으로 사업현장 뿐 아니라 제도 개선에 있어서도 세무사회가 역량을 보여줘야 한다”며 “국민들을 위해 낡은 세무사 제도에서 벗어나 보다 마음껏 봉사하고 전문성으로 행정과 결합해 우리 국민을 행복하게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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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이 16일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도 축사에서 “중부지방세무사회는 1982년 창립 이래 납세자에게 고품질 세무 서비스를 제공해 건전한 납세문화 조성과 납세자 권익 보호를 위해 큰 역할을 해 왔다”며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성실납세 문화 정착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계신 세무사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청장은 이어 “세무사는 납세자이 가장 가까운 조력자로서 국민과 세정을 연결하는 중요한 동반자”라며 “급변하는 경제환경과 복잡해지는 세법 체계 속에서도 납세자를 위해 고민하고 납세자 지원을 위해 애쓰는 여러분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치하했다.
이 청장은 또 “올해도 여러분의 도움으로 종합소득세 신고를 잘 마무리했다”며 “하반기 세정 업무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이승수 청장은 세정 전반의 디지털 혁신을 통해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국세행정을 실현해 나가고자 하는 국세청의 여러 가지 노력을 소개하며 “오는 7월 5500명 규모의 국세 및 국세외수입 체납관리단이 출범하는데 이는 국세청이 한번도 해보지 않은 국가적 프로젝트로 여기 계신 세무사들께서 힘을 모아주면 국세행정의 새로운 도약을 이룰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국세행정의 동반자로서 세무사들이 애정 어린 조언과 성원을 해 줄 것을 부탁하며 “우리 청도 중부지방세무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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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수 중부지방국세청장이 16일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날 총회에서는 세무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자들레게 경기도지사 및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 중부지방국세청장과 중부지방세무사회장 표창 등을 시상했으며, 2025 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 보고에 이어 2026 회계연도 세출예산(안)을 보고 받고 통과시켰다.
또한 총회 이후에는 서울지방세무사회에 이어 박풍우 세무사가 강사로 나서 상속‧증여세 관련 세무사의 체크리스트에 대해 회원보수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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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중부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 직후 진행된 회원 보수교육에서 박풍우 세무사가 강의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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