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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동우회 김덕중 회장과 정환만 자원봉사단장 등 임원진들이 22일 국립서울현충원과 ‘1사 1묘역 자매결연 체결식’을 거행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세동우회(회장 김덕중)가 새해인사회에서 선포한 ‘전국 현충원(호국원) 봉사활동 확대’를 올해 중점사업으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국세동우회는 그동안 매년 관세동우회 지정묘역 활동에 동참하는 방식으로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다. 그러던 중 순국선열에 대한 감사를 실천하는 이런 행사를 확대하자는 회원들의 적극적인 제안과 참여 의지에 힘입어 지난 3월 수석부회장회의와 자원봉사단 회의를 통해 자원봉사단의 사회공헌 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동우회의 위상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이에 따라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단장 정환만)은 국가보훈처 등과 협의를 통해 지난 5월 20일 국립서울현충원으로부터 제22묘역(389기)을 정식 지정받았으며, 7월 22일에는 국립서울현충원과 뜻깊은 ‘1사 1묘역 자매결연 체결식’을 거행했다.
자매결연 체결식에는 김덕중 국세동우회장, 정환만 자원봉사단장 등 총 10명이 참석했으며, 현충원에서는 윤현주 서울현충원장, 송현숙 관리과장 등 관리자가 참석한 가운데 참배, 차담회, 협약식, 제22묘역 방문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협약식에서 윤현주 서울현충원장은 “서울현충원이 매우 넓고 직원은 줄고 있어 관리가 매우 어려운데, 국세청 퇴직 회원들께서 현직에서도 국가의 재정확보에 노고가 많았음에도 퇴직 후에도 국가를 위해 봉사해 주신다니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덕중 국세동우회장은 “나라를 회복하고 지키는데 목숨을 바치신 분들을 존중하고 묘지를 보살피는 일은 평생 공직자로 생활해 온 국세동우들이 할 수 있는 매우 의미 있는 봉사활동”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정환만 자원봉사단장은 “우리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은 앞으로 국세청 퇴직자로서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일 수 있는 활동계획을 계속 발굴하고 실천함으로써, 우리에게 주어진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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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환만 국세동우회 봉사단장과 윤현주 서울현충원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국세동우회는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본회 뿐만 아니라 각 지방동우회 전반으로 봉사활동을 넓힐 방침이다. 물론 국세동우회는 이미 지난 3월부터 각 지방회별로 지방 소재 현충원 및 호국원과 ‘1사 1묘역 지정’을 위한 긴밀한 협의를 추진, 봉사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고 있는 중이다.
대전지방회(회장 박진순)의 경우 지난 3월 6일 박진순 대전회장과 이현강 봉사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대전현충원(원장 김정연)과 1사1묘역 협약식을 거행했으며, 이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기리는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이어 3월 9일에는 박진순 대전회장과 주을규 대전 고문, 이현강 봉사단장, 정상호 충북지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 괴산에 위치한 국립괴산호국원(원장 강대원)과 1사1묘역 협약식을 맺는 등 대전회는 지방회 중 가장 먼저 호국영령들의 안식처를 돌보는 일에 앞장섰다.
광주지방회(회장 정순오)도 5월 6일 국립 5.18민주묘지(소장 이경률)와 1사1묘역 협약식을 거행했다.
국립 5.18민주묘지는 2002년 ‘광주민주유공자예우에관한법률’이 제정되어 국립묘지로 승격되었고, 2006년에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되어 현재 총 986기가 안장되어 있다. 광주지방회가 이번에 지정 받은 구역은 1묘지 10구역으로, 행방불명된 유공자를 모시는 곳이라 더욱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봉사활동이 이뤄졌다.
광주회의 협약식에는 정순오 광주회장, 윤경도·김기호·이광영·김성후 고문, 감병용 사무총장 등이 참석, 참배와 봉사활동을 통해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데 기여하자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대구지방회(회장 안강식)은 5월 19일(화) 대구·경북 항일운동의 상징적 공간인 국립신암선열공원(소장 김미현)과 업무협약식을 거행하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당시 협약식에는 안강식 대구회장, 이현우·김덕한·김태한·하정국·허남식·최병문 고문, 백재완 이사,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 등이 참석해 성숙한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가일층 노력하자고 다짐을 했다.
한편, 국세동우회는 앞으로 자원봉사단을 중심으로 국세동우들이 참여하는 현충원 봉사활동을 전국적으로 활성화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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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동우회 임원진이 국립서울현충원 묘역을 참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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