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이벤트로 더 호평받다
솔모로CC는 1991년 개장하여 25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회원제 명문명품 골프장이다. 인터넷 부킹, 모바일폰 부킹 시스템을 일찍부터 구축, 시행하고 있으며 회원들에게 공평한 부킹 기회를 부여하는 골프장으로도 유명하다.

최근에는 회원들의 사용편의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로 더 호평을 받고 있다(생일이벤트, 회원 노캐디 라운드, 체리-퍼시먼 여성용 티박스 조정 등). 특히 지난 해에는 동아일보와 스포츠
동아, 엑스골프에서 주관하는 ‘소비자만족 10대 골프장’에 선정되어 골퍼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다양한 행사를 연중으로 진행하고 있다.

솔모로CC는 겨울철 눈이 쌓이면 무리하게 제설 작업을 하지않기 때문에 다음해 봄에 최상의 그린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특히 체리5번 홀은 골퍼들에게는 ‘마의 홀’로 기회를 엿보기보다 안타까움이 더 많이 남는 다소 껄끄러운 홀이지만, 지역주민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온정이 넘치는 홀이기도 하다.

 

티박스에서 그늘집으로 가는 카트길 좌우 측에 논이 있는데, 이 논에서 수확되는 쌀을 전량을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하고 있다.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사회 만들어가다
솔모로CC는 11년 동안 진행했던 여주시 가남읍사무소에서 경로잔치와 15년 동안 계속되고 있는 장학금 전달 행사, 연말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과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어가는 골프장이다.

올해는 지난 5월15일 제2회 골프의 날을 맞이하여 여주시 가남읍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사업에 선풍기 39대를 후원하였다. 이 뿐만 아니라 백미 10Kg 100포, 실버카 10대 등 850만 원 상
당의 물품을 후원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솔모로CC에서는 15년째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기탁하고 있으며 가남 소재 초· 중학교에 매년 장학금 전달 및 저소득층 가정에게 연탄 후원 및 솔모로CC 직원들이 연탄 나르기 봉사까지 직접 하는 등 꾸준히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다른 즐거움 선사하는 두 개의 코스 36홀 골프장
파인/메이플 코스(KLPGA오케이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날 여자대회 코스) 

넓은 평원의 아름다운 코스로 즐겁고 편안한 라운드를 선사한다. 넓고 긴 페어웨이로 호쾌한 드라이브샷이 가능하며 온화하면서 편안한 코스로 에버리지 골퍼에게 인기가 높다. 푸른 소나무가 많고 숲이 울창한 이 코스는 4년째 KLPGA OK저축은행 박세리인비테이셔날 대회를 개최한 유명한 코스다. 낙락장송이 시원하게 뻗어 있고 홀과 홀 사이의 간격이 넓어 간섭이 전혀 없는, 플레이만 집중할 수 있는 최고의 코스라 할 만하다. SBS골프 중계팀으로부터 스카이뷰가 국내최고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체리/퍼시먼 코스(KPGA 메리츠솔모로 오픈 남자대회 코스)
메리츠솔모로 오픈이 개최되는 코스로 프로들도 긴장시키는 다이나믹한 홀이 많아 도전적인 골퍼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평범한 라운드가 지루한 골퍼들에게 도전과 극복, 성취와 환희를 느끼게 할 특별한 코스이다.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수직벙커장막이 도전과 성공, 극복의 성취감을 선사하며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전략적인 코스를 통해 진정한 싱글을 인정받게 된다(일명 몬스터 벙커, 높이 2.8~3.8미터).

솔모로CC의 티박스에는 길게 늘어선 낙락장송과 메타세콰이어가 플레이어에게 상당한 위압감을 주고 한편으론 국내골프장에서 보지 못한 매력을 보여준다. 솔모로CC의 티박스는 마스터스 대회가 개최되는 오거스타 내셔널 코스에서나 볼 수 있는 장면을 연출해준다.

 

체리5번 홀은 골프의 발상지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 골프장 17번 홀과 아주 많이 닮은 홀이다. 일명 ‘로드홀’이라 불린다. 493야드의 파4홀이며 오른쪽으로 휘어지는 도그렉 홀인 것도 닮았다. 티박스에서 페어웨이가 안 보이고, 주차장과 로드홀 벙커를 피하기 위해 ‘올드코스 호텔’을 넘겨야 하는 것도 매우 닮아 있다. 다이내믹한 플레이와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홀이라고 할 수 있다.

 

4차선 국도 바로 옆에 위치
동서울 톨게이트에서 45분 거리에 위치한 솔모로CC는 특히 이천IC에서 장호원 방향으로 10Km에 위치하여 4차선 국도를 타고 15~20분 만에 도착되는 빼어난 접근성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중부내륙고속도로 남여주IC 개통으로 더욱 편리한 접근성을 갖추게 되었다. 국내 골프장 중에서 4차선 국도 바로 옆에 위치한 몇 안 되는 골프장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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