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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구 관세청장(가운데)이 1일 새해 첫 현장 일정으로 인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방문하여 반도체 수출화물 통관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관세청 제공] |
이명구 관세청장은 1월 1일 새해 첫 현장 일정으로 인천공항 대한항공 화물터미널을 방문해 반도체 수출화물 통관 현장을 점검했다.
이 청장은 이날 방문에서 현장 관계자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수출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해 온 관계자들의 헌신에 감사를 전했다.
이 청장의 이번 새해 첫 수출 현장 방문은 2026년 관세행정의 수출 지원 방향을 현장에서 직접 점검하고, 수출 현장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이날 방문에서 이명구 청장은 “각국에서 자국보호무역주의가 확산됨에도 불구하고 작년 한 해 수출 7,000억 달러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수출 물류가 원활히 운영되도록 힘써온 현장 관계자들의 헌신과 노고 덕분”이라며 “올해에도 수출이 우리 경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수출 현장 전반을 뒷받침하는 관세행정 지원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관세청은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내 항공기 MRO 시설에서 개조·정비·수리 작업을 보세가공 절차로 수행할 수 있도록 관련 고시를 개정하는 등 신성장 산업의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규제혁신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주요 수출전략 품목에 대한 표준품명 관리체계를 신설해 품목별 지원의 정확도를 높이고, 소상공인의 글로벌 진출을 위해 풀필먼트 활용을 지원하는 등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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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구 관세청장(가운데)이 새해 첫 출항하는 KE0327편에 탑승하여 적재되어 있는 수출화물을 직접 점검하고 있다. |
* MRO(Maintenance, Repair and Overhaul) : 항공기, 엔진, 기타 장비품 및 부품 등에 대한 정비, 수리·개조, 재생정비 등의 작업을 통해 안전성과 정시성,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활동 및 산업을 통칭
* 표준품명 관리체계 : 동일한 HSK에 분류되는 품목 중 품명·용도별 통계 관리가 필요한 경우 세부 코드를 추가해 관리하는 제도로, 현재는 수입물품에 대해서만 운영 중
* 풀필먼트 : 판매 상품을 해외물류센터에 보관하고 고객의 주문에 맞춰 상품 선별, 포장, 배송, 사후 교환·환불을 물류센터에서 대행하는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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