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 “존중과 배려로 다함께 성장을!”

‘2026 비전카드’ 발표로 현장의 목소리 담아
나홍선 기자
hsna@joseplus.com | 2026-02-24 12: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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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실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실)223일 오전 11, 중부지방세무사회 회관 5층 강당에서 2026년 병오년 새해를 맞아 '2026년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고 '회원을 위한 중부지방세무사회'를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신년 인사회는 중부지방세무사회가 처음으로 마련한 공식 신년 행사로, 지난해의 회무 성과와 2026년도 주요사업계획을 공유하며 임원 간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실 중부지방세무사회장, 김대건 수석부회장, 한승일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세무사회 구종태 고문, 천헤영·이동기 부회장, 김관균 감사,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 등 내빈과 중부지방세무사회 고문단, 상임이사, 각 위원회 위원장 및 지역세무사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재실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오늘 처음으로 중부지방세무사회 신년 인사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지난해 회원교육 확대와 사회공헌활동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모두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덕분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 회장은 2026년 역점 추진 사업으로 지역세무사회 활성화 및 현장 소통 강화 AI 시대 대비 전문가 역량 강화 및 연수교육 내실화 마을세무사 등 지역사회 밀착형 서비스 확대 지방세무사회 회무 자율성 확보 등을 제시했다.

 

특히, 이 회장은 “2026년은 회원이 사업 현장에서 변화를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내는 해가 되도록 하겠다, “'존중과 배려로 다함께 성장하는 중부지방세무사회' 건설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대구지방세무사회 회원보수교육 참석으로 이동기 부회장이 대독한 축사를 통해 지난해 세무사법 개정과 헌법재판소 합헌 결정, 지자체 민간위탁결산검사권 확보 등 세무사제도 65년 역사상 가장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중부지방세무사회의 역동성이 한국세무사회의 가장 큰 힘인 만큼 앞으로도 단합과 참여로 국민 권익을 보호하는 최고의 전문자격사로 우뚝 서달라고 당부했다. 

 

▲이동기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구재이 회장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과 구종태 고문 또한 축사를 통해 중부지방세무사회의 발전을 기원하며, 본회와 지방세무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세무사 업계의 위상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구종태 전 한국세무사회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백미는 임원들이 올해의 목표와 건의사항을 적은 비전카드발표 시간이었다. 발표자로 나선 임원들은 세무사회의 권익 신장과 실무적인 혁신안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이 세무사 업계의 위상 제고를 강조하고 있다.

 

김갑수 자문위원장은 국세청 등 공공기관의 민간위원 모집 공고 시 자격사 나열 순서에서 세무사가 뒤처지는 점을 지적하며 위상 제고를 위한 순서 조정을 촉구했다. 또한 경기도 공동주택 관리규약 준칙에 세무사가 외부 전문가로 명시되도록 본회와 지방세무사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건의했다.    

 

▲송춘달 고문의 비전카드 발표

 

송춘달 고문은 세무사 배지에 담긴 의미(대한민국 지도, 주산 등)를 설명하며 회원들의 자긍심 고취를 강조했고, 정연원 이천지역회장은 청년 세무사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추계 회원 세미나 및 체력단련대회 일정을 금~토요일로 조정하고 숙박 선택제를 도입하는 등 합리적인 회무 운영 방안을 제안했다.

 

이밖에도 최병주 사회공헌위원장은 사무실 직원들과 독서 토론을 통해 주식 투자 전략을 공유하며 전 직원이 높은 수익률을 기록 중인 이색 사례를 소개하고,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함께 공부하고 성장하는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김정훈 청년세무사위원장은 AI 활용 및 전문지식 함양을 통한 도약을, 허창식 대외협력이사는 개업 초심을 유지하며 상생하는 문화를 만들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축하케익 커팅

 

한편, 이날 행사는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의 후원금 전달식과 새해 덕담 나누기, 떡 케이크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오찬(떡국)을 함께하며 병오년 한 해 중부지방세무사회의 비상을 다짐했다

 

▲내빈 및 참석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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