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영민  실장      강기정 수석     윤도한 수석

청와대는 8일 대통령 비서실장에 노영민 주중대사, 정무수석에 강기정 전 의원, 국민소통수석에 윤도한 전 MBC 논설위원을 임명하는 수석급 인사를 단행했다.  

노영민 신임 비서실장은 2012년 대선 당시 문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2017년 대선 당시에는 조직본부장을 맡았다.

강기정 신임 정무수석 역시 친문 인사로 꼽히는 3선 의원 출신이며, 윤도한 신임 국민소통수석은 지난해 MBC 사장직에 공모했던 MBC 논설위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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