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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EV의 BYD ATTO 3 1호 고객이 안양전시장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삼천리그룹 제공] |
삼천리그룹이 새롭게 출범한 BYD 공식 딜러사 삼천리EV가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삼천리EV 안양전시장에서 BYD ATTO 3의 첫 고객 출고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천리그룹에 따르면, 이번 출고는 삼천리EV가 국내 공식 딜러사로서 본격적인 BYD 전기차 보급에 나서는 신호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삼천리EV는 BYD ATTO 3의 1호차 고객에게 공기청정기 등으로 구성된 스페셜 기프트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1호차를 출고받은 고객은 “동남아 여행 중 BYD 전기차를 직접 체험한 이후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갖게 되었고 BYD ATTO 3가 높은 완성도와 실용성을 보여줄 것 같아 선택하게 됐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삼천리EV 관계자는 "BYD ATTO 3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뛰어난 주행 성능과 첨단 안전사양, 효율적인 전비까지 갖춘 모델로 국내 전기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1호차 출고는 단순한 차량 인도를 넘어 글로벌 전기차 시장을 선도하는 BYD 차량이 본격적으로 국내 고객에게 전달되기 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고객에게 품질, 서비스, 인프라 전반에서 최상의 만족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며 고객 신뢰에 보답할 것”이라며 “믿을 수 있는 파트너로서 고객의 여정에 함께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삼천리EV는 서울 양천구(목동), 인천 연수구(송도), 경기 안양시(안양) 세 곳의 전시장과 서울 금천구(양천), 인천 계양구(부평), 경기 군포시(안양) 세 곳의 서비스센터를 운영 중이다.
특히 BYD 딜러사 중 유일하게 모든 서비스센터를 일반 수리부터 사고 수리까지 전부 가능한 풀샵(Full shop) 형태로 운영해 고객이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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