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회원보수교육을 현장에서 직접 이수하려는 회원들로 가득찬 세종대학교 광개토관 교육장 |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가 주관하는 ‘2026년 2월 회원보수교육’이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전국에서 성황리에 진행됐다.
연말정산과 법인세 신고, 결산업무가 집중된 2~3월 신고철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각 지방회 교육장에는 수백 명을 넘어 수천 명의 회원이 운집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교육 현장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성황을 이루었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는 단순한 의무교육을 넘어 ‘실질적 수익과 직결되는 핵심 직무교육’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번 회원보수교육은 2월 23일 대구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만)를 시작으로 24일 대전지방세무사회(회장 신용일), 25일 중부지방세무사회(회장 이재실), 26일 인천지방세무사회(회장 최병곤), 27일 부산지방세무사회(회장 권영희), 3월 3일 광주지방세무사회(회장 김성후), 4~5일 서울지방세무사회(회장 이종탁), 6일 제주 분회까지 전국 8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이번 교육은 실무 밀착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바쁜 신고철에 꼭 필요한 강의만 압축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교육의 첫 강의는 손창용ㆍ김수종 세무사가 맡은 ‘법인세 신고 대비 핵심 세액공제ㆍ감면 실무’로 최근 개정된 세액공제 제도와 적용 방법을 중심으로 신고 과정에서 놓치기 쉬운 공제ㆍ감면 항목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특히 실제 신고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오류와 적용 포인트를 짚어주면서 회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 번째 강의는 김선명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이 맡은 ‘세무사법 개정 및 업역확대 완벽 이해’로 최근 세무사법 개정 내용과 직역 관련 제도 변화, 업역 확대 성과 등을 정리했다. 세무사회가 추진해 온 제도 개선 과정과 향후 과제도 함께 설명되며 회원들의 관심을 끌었다. 특히 세무사법 개정과 직역 문제는 세무사의 업무 범위와 직결되는 사안인 만큼 회원들의 관심이 높았다.
마지막 강의는 안수남ㆍ이재홍 세무사가 진행한 ‘부동산(주택) 세제 핵심 실무’로 주택 관련 세제의 최근 개정 내용과 최신 유권해석을 중심으로 실무 적용 사례를 설명했다. 다주택 관련 과세 규정, 양도세 및 종합부동산세 관련 주요 쟁점 등이 함께 다뤄졌다. 특히 실제 상담 과정에서 자주 등장하는 사례 중심 설명과 함께 바로 활용 가능한 자료가 제공되면서 회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한국세무사회는 회원 교육 권한을 지방회에 이양하고, 보수교육을 현장과 동영상 교육으로 이원화해 회원 선택권을 확대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2월 교육에서는 현장 참석 인원이 크게 늘어난 것은 출석만 확인하고 돌아가는 형식적 교육이 아니라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는 강의라는 인식이 확산된 영향으로 보인다.
![]() |
| ▲2026년 회원보수교육(서울) 현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구재이 회장 |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원보수교육 현장을 방문한 구재이 한국세무사회 회장은 인사말에서 “바쁜 결산과 신고 기간임에도 현장 교육을 찾아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에 오길 잘했다’는 평가를 받도록 내실있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회원이 폼나게 일하고 제대로 보수받는 사업환경을 만드는 것이 세무사회의 목표”라며 플랫폼세무사회 고도화와 업역 확대 성과도 함께 소개했다.
한국세무사회는 2026년을 ‘사업현장ㆍ세무사회ㆍ세무사제도 3대 혁신 완성의 해’로 선언하고 있다.
현장교육에 참석한 한 회원은 “바쁜 신고철이라 망설였지만 오길 잘했다”며 “강의에서 다뤄진 최신 세법 개정 내용과 실제 사례 중심의 설명 덕분에 결산 과정에서 자주 부딪히는 실무상의 애로사항을 해결할 수 있는 구체적인 팁을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정 세무연수원장은 “세액공제와 감면은 법인세 신고에서 수익과 직결되는 분야”라며 “실제 사례 중심 설명이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교육이라는 평가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제ㆍ감면 적용 여부에 따라 고객의 세 부담이 크게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이러한 실무 교육은 업무 경쟁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앞으로도 세무사회는 회원 만족도를 최우선으로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고, 회원 의견을 적극 청취하겠다”고 밝혔다.
[ⓒ 조세플러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