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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세무대학세무사회(회장 이삼문, 이하 “세세회”)는 23일 경기도 광주시 소재 사회복지법인 은혜동산을 찾아 올해 자선골프대회를 통해 마련된 성금으로 쌀과 물품을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이루어진 기부 행사는 제 12대 국립세무대학 세무사회장배 자선골프대회에 참가한 회원들의 십시일반 후원으로 마련된 기금으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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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이삼문 세세회 회장과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배정용 세세회 자문위원(2기), 홍인수 세세회 수석부회장(6기), 정충우 국립세무대학 총동문회 수석부회장(8기)과 사회복지법인 오덕희 원장, 이미정 사무국장 등 원우 20여명이 함께했다.
특히, 7.22일 전날 제 34대 한국세무사회 집행부 출범식을 치른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함께하며 행사를 더욱 빛냈다.
강신성 세세회 3대회장과 20여년 은혜동산에 조용히 봉사활동을 해온 전 강서세무서장 최기영 세무사(4기)는 급한 업무 일정으로 함께 하지는 못했지만 금일봉으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삼문 세세회 회장은 "앞으로도 국립세무대학 세무사회 자선골프대회 등을 통해 기금을 마련하여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는데 진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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