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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지방세무사회는 15일 코엑스에서 회원 보수교육 및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
서울지방세무사회는 15일 코엑스에서 회원 보수교육 및 제33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먼저 오후 2시부터 박풍우 세무사가 ‘상속·증여세 핵심 세무사 필수 체크리스트’를 주제로 회원 보수교육을 진행했으며, 이어 오후 4시부터 정기총회로 진행됐다.
이날 정기총회에서 이종탁 서울지방세무사회장은 참석자 및 회원, 수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회와 회원, 회칙을 철저히 지키겠다는 가치를 바탕으로 회무에 임했으며, 17대 집행부는 회원님들의 끝없는 신뢰에 보답하고자 노력했다”며 회원들의 AI 활용 능력 향상과 고도화된 직무 능력 배양이라는 회원 역량 강화 노력을 의미있는 성과로 평가했다.
이 회장은 이어 “앞으로도 시대에 맞는 여러 주제의 선정과 그에 맞는 강사급 및 회원 교육을 통한 실질적 지원으로 회원들의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며 “지방자체단체 민간위탁 사업비 결산 업무와 관련해 서울에서도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와의 협력을 통해 조만간 회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이뤄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이날 한국세무사회 공익재단 운영 문제를 지적하며 “회원의 뜻이 존중되고 그 운영은 회원님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우리의 힘을 함께 모아야 할 것”이라며 오는 7월 3일 개최하는 회직자 워크숍에서 세무사회의 당면 문제들을 점검하고 회원을 위해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종탁 회장은 끝으로 “AI의 급속한 발전과 제도적 변화의 물결 속에서 세무사의 역할은 더 전문화되고 확장되어야 한다”며 “서울회는 이런 시대적 흐름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앞으로도 회원님의 의견을 적극 받아들이고 회원들의 뜻을 최우선으로 삼는 것은 물론 세무사의 미래를 위한 조직으로 끊임없이 나아가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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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이종탁 서울세무사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은 축사를 통해 “서울지방세무사회 8천여 회원님들은 세무사회의 표상이자 전문가로서 그 역량을 발휘하고 위상을 높여주시기 때문에 오늘의 우리 세무사회가 있는 것”이라며 “세무사회는 국민과 국가를 책임지는 최고의 전문가단체가 됐지만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 혁신이라는 거대한 시대적 흐름에 자유로울 수 없는 만큼 국민들이 AI의 혜택을 받을 수 있또록 전문자격사로서 하루하루를 채워나가야 하고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구 회장은 그를 위해 “세무신고와 기장 대행이라는 과거의 틀에 갖히지 말고 세무 서비스와 컨설팅을 자유자재로 하고 AI를 세무사의 도구로 활용하는 종합적인 컨설턴트가 돼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그런 모습이 세무사의 미래이자 세무사회가 회원들과 열어가야 할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구 회장은 이어 “3년전 세무사 황금시대를 열겠다고 할 때 회원님들이 주인인 세무사회로 바뀌고 세무사법을 비롯한 세무사 제도를 확실히 해서 세출 검증 업무까지 세무사들의 직무로 바꾼다면 세무사 황금시대를 이룰 수 있다고 생각했다”며 “그래서 플랫폼 세무사회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상속 증여, 양도 같은 재산세제 세금 계산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컨설팅까지 제공할 수 이는 솔루션을 만들어 내고 경리 아웃소싱, 세무사랑 웹버전 또한 올해 연말까지 만들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들이 연동되면 회원들의 컨설팅 능력 확대, 직무범위와 수익 확장이 자연스럽게 가능해질 것이라고 구 회장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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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재이 한국세무사회장이 15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이날 총회에 참석한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도 축사에서 “서울지방세무사회는 창립 이후 납세자의 권익보호와 성실납세 문화 확산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급변하는 경제 환경과 복잡해지는 세무 행정 여건 속에서도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국민과 기업의 든든한 조력자이자 세정의 동반자로서 국세행정의 선진화에 큰 기여를 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 청장은 이어 AI국세행정과 국세체납관리단 운영에 대해 언급하면서 “AI 국세행정과 체납관리단 운영은 국가 재정 효율화를 위한 중요한 과제이자 신뢰받는 국세행정을 위해 국세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이라며 “이러한 국세청의 변화에는 납세자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전문적인 조력을 제공하는 세무사 여러분이 계신 만큼 국세청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세무사들의 도움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김 청장은 또 “서울지방세무사회 서울지방국세청이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협력할 때 더욱 공정하고 따뜻한 세정이 실현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과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세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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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 서울지방세무사회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는 김재웅 서울지방국세청장 |
이날 총회에서는 공로상 및 서울특별시장, 서울지방국세청장 표창장 수상자 등에 대한 시상과 함께 ’2025회계연도 회무보고 및 세입·세출 결산(안) 보고에 이어 ’2026회계연도 세출 예산(안) 보고를 받고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한편, 이날 행사네는 한국세무사회장을 역임한 조용근 백운찬 이창규 원경희 고문과 심재형 본지회장 등 한국세무사회 고문들이 다수 참석했으며, 한국세무사회 김선명·최시헌·이동기 부회장, 정해욱 윤리위원장, 김관균·구광회 감사, 이석정 세무연수원장을 비롯해 상임이사들도 다수 참석했다.
또, 이재실 중부세무사회장, 권영희 부산세무사회장, 최병곤 인천세무사회장, 이재만 대구지방세무사회장, 서울세무사회 김면규 송춘달 김상철 임채룡 김완일 임채수 이병국 고문도 참석해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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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행사에 참석한 내빈들과 서울지방세무사회 임원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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