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23년 8월 7일자로 부이사관 4명을 고위직(나급)으로 승진시키는 등 간부급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
국세청은 이번 인사가 지난 7월 명예퇴직 등으로 발생한 국장급 공석을 충원하고, 고위승진으로 인한 과장급 공석에는 전문성과 경륜을 갖춘 부이사관을 배치함으로써 지난달에 이은 후속인사를 마무리하고 하반기 주요현안을 한층 속도감 있게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취지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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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세무조사 감독・견제 기능을 강화하고, 공정하고 적법한 위원회 운영으로 납세자 권익을 적극적으로 구제함은 물론, 신규사업자 ‘세금교실’ 확대, ‘민원실 현장소통단’ 운영 등 현장중심의 찾아가는 소통활동으로 사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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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중부지방국세청 납세자보호담당관으로 재직하면서 산업현장 방문, 수출기업 간담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와 MOU 체결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소통활동으로 민생・경제회복을 지원하고, 불복청구에 대해서는 신속하고 공정한 심사행정 운영으로 억울한 납세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납세자 권리구제 강화에 앞장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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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방국세청 조사1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중요조사에 대해 포괄적인 법률지원 확대, 조사분석팀과 조사팀간의 상호피드백 강화 등 세무조사 사전검증을 강화하여 과세적법성을 제고하고
내실 있는 조사분석 학습동아리 운영으로 개청 4년차 맞은 인천청 조사역량이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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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서울지방국세청 감사관으로 재직하면서 세무행정 전 분야의 적법절차 준수 여부를 필수 점검사항으로 지정해 납세자 권익침해와 업무해태에 대해서 엄중 대응하는 한편, 열심히 일하는 과정에서 고의성이 없는 경미한 귀책은 책임을 감면하는 등 소신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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